12월 16일 수요일 마비노기 G12패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패치가 여러 부분에서 이루어졌는데, 여기서는 G12 메인스트림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한다.

먼저 접속을하면 (아마 G11 S2까지 클리어 한 조건이 있어야겠죠?) 호문클루스의 위협이라는 퀘스트를 받게된다.

이 퀘스트는 타라 왕성 2층의 접견실에 있는 시네이드와의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호문클루스 조사라는 퀘스트를

받게되며, 타라 제단을 통해서 진행이 된다.

Quest1. 호문클루스의 위협

퀘스트 진행방식은 타라 그림자 미션 "그림자가 드리운 도시"의 방식과 비슷하며 여기서 나오는 몹은 하드모드 기준으로

유황거미와 바위골렘이 나온다.



큰 길을 따라 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소년을 만나는데 이 소년과 이야기를 하도록 한다. 그리고 나면;;;



이렇게 친절히 바위 골렘을 소환하여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여준다 ㅎㅎ;;

소환된 몹을 다 처리하고 다시 소년에게 말을 걸면 아빠를 찾아 간다는 그런 말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소년을 뒤따라 가도록 해보자!




소년을 뒤따라서 주욱 가면 보스방 앞까지 도착하게 되고, 여기서 다시 소년과 이야기를 하면 보스방에 진입을 한다.



이 곳 보스방에서는 타락한 연금술사 3마리와 불안해 보이는 소년 3명이 있는데, 타락한 연금술사 3명을 처리하면

이번 미션은 끝이 나게 된다.

미션을 마치고 다시 시네이드와 대화를 나누면 이번 퀘스트는 끝나게 된다.


Quest2. 아라트 연금술학회

호문클루스의 위협 퀘스트를 마치고 나서 현실시간으로 약 5분정도 기다리면 아라트 연금술학회라는 퀘스트를 받게된다.

이번엔 탈틴 성당에 있는 콜헨을 찾아간다!

콜헨과의 대화를 하고 나면 제너를 만나라며 제너와의 대화라는 미션을 주며, 탈틴 그림자 제단을 통해서 수행을 한다.




제너를 만나러 가는 길의 시작은 그림자 마을 남쪽 입구에서 시작하며, 제너를 찾아가는 루트는 아래의 맵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