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피파 공식 홈페이지>
2010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영 플레이어상 후보가 발표되었다!!!
총 3명의 후보가 발표되었는데, 사진에서와 보는바와 같이 지오반니 도스산토스, 안드레 아예우, 토마스 뮬러이다.
도스 산토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멕시코의 주전 공격수로 뛰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원 소속팀인 토트넘에서도 활약할 날이 머지 않은듯 싶다(현재는 갈라타사라이 임대중)
안드리 아예우는 가나의 그 유명한 레전드인 아베디 펠레의 아들로써 작년 열린 U-20에서 가나 대표팀으로 뛰며
가나가 우승을 하는데 일조를 했다. 미드필더로써 중앙과 측면을 어우르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에 공격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그는 아버지가 뛰었던 마르세이유에서 뛰고 있으며, 아버지를 명성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토마스뮬러는 그야말로 진정한 깜짝 스타가 아닐까 싶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 데뷔한지 2년만에
팀의 주축선수는 물론이고, 국가대표팀에서까지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로 성장해버렸다.
경기에서의맹활약은 스탯에서도 고스란이 나타났다. 첫 출전인 이번 월드컵에서 그의 기록은 무려 4골 3어시스트!
아쉽게 스페인과의 4강전엔 경고누적으로 결장했지만, 그가 출전했다면, 경기양상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 생각엔 토마스뮬러가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상이나, 임팩트를 생각한다면 이번 수상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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